사진 112

파리

노틀담 성당의 성모마리아상. 노출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여러 장 찍었는데 멀티측광으로 찍은 것은 모두 건지고 스팟측광으로 찍은 것은 전부 실패..-_- 어쨌든 한 장 건졌으니 다행..ㅋ 마침 미사중이었는데..사제가 나와서 웬 연기같은 것을 뿌림..-_-;; 안흔들리려고 숨참으면서 열 장 가까이 찍은 끝에 한 장 건짐. 손떨림 보정되는 광각렌즈는 왜 없는 게냐..-_- 1파운드인가 내면 촛불을 켤 수 있도록 해주는데 환율이 환율인지라..사진만 찍고 나옴. 오르세 미술관 앞 Photo by 채준 교수님 오르세 미술관에서 맘에 들었던 기마병.. 사진으로는 큰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작다는.. 모네의 작품. 반 고흐 자화상 경제적으로 쪼들려 모델을 구할 돈도 없고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사람도 없어서 자기 자신을..

사진/Travel 2009.07.11